예술의전당에서 홍혜경 소프라노 마스터클래스를 참관할 수 있어서 반차를 내고 신청했다. 홍혜경 소프라노 마스터클래스,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홍혜경 소프라노는 조수미, 신영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로 손꼽히며 우리나라에 흔치 않은 리릭-리릭 스핀토 소프라노까지 아우르는 영역을 개척한 성악가다.

물 흐르듯 시원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목소리로 엄마가 김영미와 함께 좋아했던 소프라노라 더 기억에 남는 성악가다. 마스터클래스는 2부로 나뉘었는데, 타임별로 성악가 2명씩 총 4명이 각각 40분씩 레슨을 받았다.

홍혜경 소프라노 마스터클래스,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레슨받는 분들은 대개 20대 후반으로, 오페라 아리아 한 곡을 부르고 나서 홍혜경이 소리에 대한 전체적인 피드백을 주고 다시 한번 불러보면서 보완할 부분을 고치는 방식이었다. 소프라노 김혜영, 이해연, 장지혜, 바리톤 한지수가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

나이 들어도 변치 않는 홍혜경의 카리스마도 카리스마지만, 레슨받는 소프라노들이 ...